윤갑영혼 떄문에 자꾸 위험한 팔척귀에게 접근하려는 여리. 윤갑, 그놈은 팔척귀가 궐에 있다는걸 알면서도 널 속인거라고! 여리가 더 이상 위험에 접근하지 못하도록 일부러 세게 말하는 강철 하지만 마음은 좋지않네요 맑고 깨끗한 영혼의 소유자 여리만큼은 팔척귀의 존재를 몰랐으면 했는데 결국 알아버렸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