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칼을 겨누었단 이유로 광에 갇힌 두 사람

칼을 겨누었단 이유로 광에 갇힌 두 사람

 

원자와 주상의 몸에서 팔척귀를 빼내주었지만

칼을 겨누었단 이유로 광에 갇힌 두 사람

강철이의 가슴에 꽂혔던 화살을 빼주고

지혈을 해주는 여리인데요

심장이 선덕대는 강철

내가 왜 이러지? 이 놈의 윤갑, 약해빠진 윤갑!

여리에게 반응하는 심장상태도 모르고 그저 윤갑탓을 하는 강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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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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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밝은펭귄I126902
    강철이가 여리를 좋아하게된거같네요. 나중에 사랑이 어떻게 시작될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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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인한사과S116541
    오해가 풀리기도 전에 다짜고짜 가두는 건 너무했어요
    이유도 듣지 않고 판단하는 게 더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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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멋진멧돼지F116527
    억울한 상황인데도 둘이 함께 있어서 더 짠했어요
    이 사건을 계기로 관계가 확 바뀔 것 같아 기대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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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스러운토끼O116505
    그 상황 진짜 마음 아프고 숨 막히는 분위기였어요
    두 사람 표정에서 감정선이 다 느껴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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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련된허머스X116525
    긴장감이 진짜 장난 아니었어요
    두 사람 표정에 몰입감 꽉 찼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