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빙의된듯한 임금 스스로도 그걸 눈치챘네요

빙의된듯한 임금 스스로도 그걸 눈치챘네요

 

광증으로 죽어가던 원자는 다시 멀쩡해졌지만 그 팔척귀는 왕 이정에게 빙의한듯합니다

아직까지 24시간은 아닌 듯 하나; 갈수록 심해지지 않을까 싶네요

아무튼 빙의 된 상태에서 윤갑(강철)과 검 싸움까지...

나중에 신하들에게 윤갑과 대결할 때 자신의 상태가 어땠냐고 묻는데

신하는 조심스럽게 평소와 달랐던 것 같다고 합니다.

그 말에 왕 이정은 해탈한듯한 태도로 그렇냐고 하면서

자신은 그때 기억이 없다는 말로 모두를 놀라게 했는데요.

앞으로 전개가 어찌 될 지 정말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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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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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혁신적인계피E116935
    왕 표정 허탈해할때 안타깝기도 했어요. 앞으로 전개될 스토리 재미있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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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려깊은해바라기D117072
    팔척귀가 왕가에 대해 원한이 엄청 깊은 것 같아요. 
    그 스토리가 어떻게 전개가 될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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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활기찬거미Z116693
    빙의한 모습 진짜 무서웠어요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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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정적인라임W126852
    김지훈님 나올 때마다 영화같아요ㅋㅋㅋ 재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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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선한람부탄H128767
    정말놀랏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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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뛰어난하마G116429
    광증으로 죽어가던 원자는 다시 멀쩡해졌지만 그 팔척귀는 왕 이정에게 빙의하였는데...
    김지훈 배우님 빙의연기 살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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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력적인참새L249626
    오 역시 연기 하시는 분이라 그런지 정말 정극 느낌 났습니다.
    역시 배우는 배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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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의적인비둘기Q244121
    기억이 나지 않는다는 부분으로 인지했네요 정말 소름돋게 잘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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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안한키위R201850
    임금 눈빛 바뀌는 거 소름 돋았어요
    진짜 빙의된 듯한 분위기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