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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궁 혹시 보고 계시나요? ㅋ
저는 육성재 배우 좋아해서 귀궁 첫회부터 보기 시작했는데~~
주인공 배우가 원래 친한 동갑이라 그런가 캐미도 잘맞고~~
판타지적 요소가 어색하지 않고 은근 재밌더라고요~
귀신들이 종종 등장하는데 무섭기도 하지만 짠하기도 한 스토리들을 가지고 있어요.
김지훈님 카리스마 연기도 아주 볼만합니다.
마지막 장면에 팔척귀에 씌워가지고 얼굴에 흉터 쭈욱~ 나타나는데 소름~~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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