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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뱀꼬리 싹 다 빼 불고,, 새로 지어온 거여,,. 그것때매 안 먹는다 했다면서요.. 아~ 그라고 이거 다 마시면
짜 ~~잔‐ 호박엿 먹어 응
육성재: 예전에도 비녀는 어찌하고 이 따위 약 때문에 비녀까지 팔았느냐
엄마;아 별거 아니야 무거워 갖고 무거워서 판 거야 다음에 다시 사면 되지 식기전에 언능 먹자,,
약 먹기 싫어서 온갖 핑계를 대던 육성재는 원샷으로 다 마시고 인상을 쓰는데,,
엄마 마음은 예나 지금이나 다 똑같은가 봐요. 자식이 아무리 아파도 내 자식이라고 눈물이 글썽글썽하는 모습을 보며,,
보는 시청자들 마음까지 짠해지네요.
이런 소소한 행복을 보여주는 드라마 네요.. 따뜻해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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