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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금토만 기다리게 되는 인생드라마 생겼어요
바로 귀궁 처음엔 이무기 설정이 재밌겠다 싶어서 보기 시작했는데,
보다보니 귀신들이 너무 귀엽고 짠하고 정들어버렸어요
특히 수살귀 언니 옥임이... 진짜 얘기 듣는 순간부터 마음 아파서 눈물나요
여리가 도와주면서 점점 얼굴 밝아지는 것도 넘 감동적이고…
이쯤 되면 성불 시켜줘야 되는 거 아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