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수살귀 언니 성불 좀 시켜줘야 되는 거 아님

수살귀 언니 성불 좀 시켜줘야 되는 거 아님

 

요즘 금토만 기다리게 되는 인생드라마 생겼어요

바로 귀궁 처음엔 이무기 설정이 재밌겠다 싶어서 보기 시작했는데, 

보다보니 귀신들이 너무 귀엽고 짠하고 정들어버렸어요

특히 수살귀 언니 옥임이... 진짜 얘기 듣는 순간부터 마음 아파서 눈물나요

여리가 도와주면서 점점 얼굴 밝아지는 것도 넘 감동적이고… 

이쯤 되면 성불 시켜줘야 되는 거 아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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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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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로운독수리X120607
    한 장면 한 장면 너무 소중했어요. 
    보는 내내 눈을 못 떼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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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지런한제비꽃I125576
    많은 귀들이나와
    대강보면 내용을 잘 모르겠더라구요
    신경쓰며 보게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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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로운독수리Z126807
    저도 옥임이 이야기 들을 때마다 너무 마음 아팠요.  정말 여리랑 옥임이 케미 최고인 것 같아요.
    
    옥임이 성불하는 모습 꼭 보고 싶네요!  해피엔딩으로 끝났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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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생긴물소S229095
    저도 옥임이 이야기 들을 때마다 너무 마음 아팠요.  점점 밝아지는 모습 보면서 흐뭇하기도 하고요.
    
    그래서 더욱 성불 엔딩이 간절해지는 것 같아요.  옥임이 행복해졌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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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의적인비둘기H1209821
    저도 옥임이 이야기 들을 때마다 너무 마음 아팠요.  여리랑 함께하는 모습 보면서 괜히 제가 다 뭉클하더라구요.
    
    옥임이 성불하는 모습 꼭 보고 싶네요.  해피엔딩으로 마무리되길 간절히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