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궁' 9회에서는 강철이(육성재 분)에게 끌리는 마음을 고백하는 여리(김지연)의 모습 "너한테 이렇게 끌리는게 더는 죄스럽지 않아서 정말 다행이라는 생각만 든다"고 했고, 강철이는 그런 여리의 눈물을 닦아주고 입맞춤 햇네요 ㅎㅎ 점점더 재미있어지는것같아요 ㅎㅎ다음화가 기대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