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사자K125300
왕이 너무 인간적이고 멋져요 ㅋㅋ 사실 일반인 구하다가 왕이 다치면 거의 처형감 아닌가요? ㅋ 저 시대라면? 김지훈님 너무 왕역할에 잘어울리는~~~
왕실의 사건들에 휘말려 여리의 할머니 넙덕이 목숨을 잃은 것을 알고 여리는 마음의 상처를 입어 임금에게 데면데면해지게되고...임금도 그런 여리에게 자신을 도우라고 강요하지못하네요
그와중에 여리가 위험에 휘말린것을알고 급히 쫓아가 여리를 구해줬구요
그 과정에서 손까지 살짝 다치는 바람에 결국 여리도 임금에게 고마운마음과 미안한 마음을 가지며 할머니에 관한 마음도 잠시묻어두기로합니다
그리고 인간의 몸에 빙의한 이무기 강철
여리를 향한 감정을 자신도 이해못하는데 그런 강철에게 1:1로 친절하게?? 여인의 마음과 사내의 마음에 대해 강의?를 해주며 조언도 해 주네요
정말 매력이 많은 캐릭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