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육성재님을 다시보게 된 드라마에요!

육성재님을 다시보게 된 드라마에요!

 

귀궁 10화까지 보고 나니까 확실히 느껴지는 게 있어요.
이건 그냥 육성재를 위한 드라마다~
진심으로 판타지 장르가 육성재를 만나서 완전체 된 느낌!

처음에 윤갑이란 인간 캐릭터에 빙의된 이무기 강철이로 등장했을 때만 해도
약간 코믹한 판타지인가 싶었는데
이제는 인간의 감정을 하나씩 배우고
사랑에 눈뜨고, 여리 앞에서 마음 여는 모습들이 너무 찡하고 깊이 있어요.
육성재가 이런 감정선까지 표현하는 배우였나 새삼 감탄 중...
이무기한테 완전 빠져드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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