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상심한 윤갑을 걱정하는 임금과 상선영감

검서관 윤갑

사실은 강철이 오랜 벗을 잃은 것을 임금과 영감도 알고 있네요

상심한 윤갑이 밥도 잘 먹지않구 궐에도 입궐히지않자 진심으로 안타까워하네요

상선영감은 솜씨 좋은 나인에게 부탁해 윤갑이 좋아하는 달달한 고급 유과까지 준비해 여리에게 들려보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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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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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려한백합M242374
    이렇게 서로가 서로를 위하게 되네요. 계속 이런모습이 오고갔으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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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부신늑대M1222314
    서로가 서로를 생각하는 모습을 보며
    잠시 위안이 됩니다.. 참 안타깝게 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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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이따뜻한관중N118990
    말은 차갑게 해도 서로  이미 마음이 통했다는 거죠. 둘이 달달한 걸 먹고 있을 때 보기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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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양M117028
    비비를 잃고 고통에 상심한 윤갑을 걱정하는 왕과 상선영감이 인간적이고 훈훈해 보였어요. 상선영감은 단걸 좋아하는 강철이를 위해 맛있는 유과까지 챙겨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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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탁월한원숭이U116517
    진짜 넘 걱정되나봐요 얼른 기운 차려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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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랑한삵A116432
    그와중에요
    고급 유과 너무 맛있어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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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치않는멜론Q241859
    관계성이 흐뭇하네요 서로가 서로를 위해주는 존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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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쾌한너구리O116531
    임금의 따뜻한 말 한마디가 울컥했어요
    윤갑을 진심으로 걱정하는 모습이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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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머있는바다H201957
    대화 장면이 잔잔하면서도 울림이 있었어요
    인물 간의 깊은 정이 느껴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