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팔척귀, '윤갑' 육성재 토했다

팔척귀, '윤갑' 육성재 토했다

왕 이정(김지훈 분)이 팔척귀를 향해 "어디 한번 해 볼테면 해보거라! 허나 나는 결단코 주저앉지 않을 것이다. 네놈 앞에 무릎 꿇지 않을 것이다. 내 두 눈을 똑똑이 뜨고서 네놈과 맞서 싸울 것이다. 네놈에게 나는 결단코 지지 않을 것이다"라고 외치는 모습이 보였다.

 

이어 팔척귀는 기묘하게 몸을 뒤틀더니 검은 액체를 뿜어냈다.
그러자 팔척귀에게 잡아먹혔던 윤갑(육성재 분)의 영혼이 나타났고 그는 혼란스러운 표정으로 일어나 팔척귀를 마주봤다. 북을 치던 풍산은 "천지장군이시여"라고 환희에 찬 목소리로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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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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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려한백합M242374
    왜 갑자기 윤갑을 토한건가요? 뒷 이야기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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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부신늑대M1222314
    기묘하게 몸을 틀더니 토해냈는데
    어떻게 그렇게 되건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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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이따뜻한관중N118990
    여기서 보면 귀신도 말을 하는 것 같아요. 
    뿐만 아니라 생각도 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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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양M117028
    팔척귀가 윤갑을 토해내서 의문이 들었어요. 어떻게 윤갑의 영혼을 이용해서 강철이랑 여리를 방해할지 걱정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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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랑스러운사슴A240816
    이건 좀 소름이었네여 윤갑나리의 영혼 재 등장;
    근데 윤갑의 육신에는 강철이가 깃들어있는데 진짜 어찌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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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치있는계단M116534
    이 조합 진짜 상상도 못한 전개라 놀랐네
    육성재 연기 보는 맛이 있어서 끝까지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