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따뜻한관중N118990
맞아 너무나 가슴이 아프더라고요.. 다음에는 나중에 살릴 수 있지 않을까요.
첫번째 사진처럼 저렇게 사이 좋던 우리 이무기형제에서 팔척귀의 농간으로 인해서 저렇게 화기가 가득한곳에서 서로 죽일듯이 싸우게 되다니... 비비는 강철이가 인간을 사랑하게되더니 매일 저렇게 실실 웃음이 나온다며 속으로 화가 났지만, 사실 그냥 커플질투를 보는 심정인줄 알았거든요? ㅠㅠ 근데 저렇게 팔척귀 농간에 속아서 여리를 데려다주고 결국 저기서 인간(윤갑)의 육신을 죽이게되면 강철이의 영혼이 나오니 죽을판 살판완전 형제의 난이 일어났어요. 그러다가 여리가 눈치를 채버립니다. 화기가 가득한곳에서 이무기 둘이 서로 힘을 뺀 후 비비의 야광주를 차지하려는 팔처귀의 속셈을...하지만 결국 비비의 여의주를 뺏기고 죽음을 맞이하게되는데 이 비극적인 이무기형제의 결말이 너무 가슴아팠어요. 비비도 흑룡이 되기위해서 이제 60세넘은 양반 열손가락으로 먹었으면 됐는데 하.... 이 불쌍 이무기들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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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 자랑스러운사슴A240816
비비가 설마 죽을줄은 몰랐어요 얄밉다해도 은근 여리도 구해주고 이랬는데 비극이네요
- 뜨거운체리P207446
슬프기도한가봐요 궁금하네요
- 따뜻한포메그라네이트W129764
인간 뿐만 아니라 이 무기들의 삶도 인간 못지않게 치열하군요 무엇을 해야 되고 하지 말아야 될 것 사이에서 갈등하는 것도 인간과 다르지 않네요 안타까운 사연들이고요
- 탁월한원숭이U116517
팔척귀 진짜 생각할수록 화나요 진짜 넘 무섭고 무서운존재
- 밝은펭귄W121002
비비가 남자인줄 몰랐네요 귀궁 보다 안보다 해서 뭔지 모르겠어요
- 호기심많은두루미Z125533
결국 비비가 비극적인 죽음을 맞게되서 보는데 너무 속상했어요
- 용맹한파파야W116556
마지막 장면에서 눈물이 왈칵 쏟아졌다 형제 이야기라 더 뭉클하게 다가왔음
- 화려한프레리개Y116522
강철이와 비비의 마지막 너무 아프더라구요 여운이 길게 남아 계속 생각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