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척귀 를 찾기 위해서는 배경을 알아야 하기 때문에 예전 살던 용담골까지 가보게 되네요. 그곳에서 힌트를 찾고 책까지 얻어내지만 요 .. 그 와중에 두 사람이 먹을 것을 나눠 먹으며 서로 우정을 다지는데, 정말 보기 좋네요. 귀한 음식을 나누어 주고 물까지 챙겨주는 따뜻한 마음을 느끼네요♡♡ 먹는 것 앞에서는 한없이 약해지는 사람의 마음을 알아가는 것 같아요.. 더욱 깊어가는 시간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