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리는 팔척귀가 100년 전에 용담골에서 죽은 자라는 것을 덧붙입니다. 이정은 바로 누군가를 떠올리는데! 바로 최원우 대감. 100년 전 용담골은 북방 오랑캐의 침략으로 전쟁이 벌어진 곳입니다 당시 연종대왕을 호종하는 이가 있었고 당시 공을 인정받아 명문가로 발돋움했다지요 그게 바로 최원우 대감의 가문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