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비비가 끼어들며 상황은 급격하게 꼬이는데요

비비가 끼어들며 상황은 급격하게 꼬이는데요

 

이제 용담골로 내려가 최원우를 만난 뒤 팔척귀의 정체를 파악하면 되는 일인데요. 

그 뒤에 강철의 야광주를 사용하든 아니면 저승사자를 소환하든 방법은 고민하면 될 문제. 

하지만 비비가 끼어들며 상황은 급격하게 꼬이는데요

이무기 세상에서 강철과 비비가 친형제인지는 알 수 없습니다. 

하지만 인간은 상상도 할 수 없는 무수한 세월을 함께 보낸 이무기 지간에서, 

자신은 곧 인간의 영혼 몇을 더 잡아먹으면 승천하게 될 텐데... 

승천을 앞두었던 원래 잘 나가던 친한 형이 저렇게 

인간의 사랑이라는 감정에 사로잡혀 자신의 소멸을 감당하려고 하는 모습이 한심하면서도 슬픈 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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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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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즐거운사자K125300
    비비의 잘못된 선택으로 ;;; 결국 자신이 소멸이라니...
    그래도 이무기인 주제에 왜 이렇게 의리가 깊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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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기심많은두루미Z125533
    원래 드라마라는게 고난이 생기고 문제를 만들어야 나중에 더 통쾌해지겠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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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안한키위P229650
    비비 자신의 선택이었지만, 
    끝이 안좋았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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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의적인비둘기Q244121
    비비의 마음은 이해가 되요 강철을 엄청 아끼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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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믿음직한미어캣K116538
    전혀 예상 못 한 변수가 튀어나온 느낌이에요
    이제 갈수록 더 복잡해질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