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살짝 갸우뚱인 설정

살짝 갸우뚱인 설정

 

보통 게임에서 보면, 불의 상성이 물이고 물의 상성이 흙인데요

귀궁에서는 화기 가득한 곳에서 물의 기운을 가진 귀궁 비비와 강철이 제힘을 쓰지 못한다는 설정이네요

살짝 갸우뚱인 설정. 물의 속성을 가진 그들이 화기 가득한 

신당의 화기를 다 없앨 수 있다는 설정이 맞지 않았을까요? 

어리석은 비비의 선택으로 결국 팔척귀는 더 강력해졌습니다

이제 남은 것은 기력이 쇠한 강철의 야광주뿐! 

과연, 그의 야광주를 소진하지 않고, 팔척귀를 이길 방법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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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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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즐거운사자K125300
    에헤이.. 우리 비비.. 그렇게 죽을거 같더라니...
    팔척귀 무섭게 생기긴 했던걸요;; 무슨 사연인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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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쾌한고양이I130204
    야광주 소진하면 앙돼요
    다른 방법이 있어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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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려깊은해바라기D117072
    비비나 강철은 인간의 영혼을 먹어야 기력이 상승하는데  비비는 여리가 말리고강철은 서갑의 몸에 들어있어 힘을 제대로 쓰지 못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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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기심많은두루미Z125533
    비비의 어리석은 선택으로 팔척귀가 더 강해졌을때 답답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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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뜻한포메그라네이트W129764
    좋은 지적을 하셨네요 
    살짝 상성적인 면에서는
     우리가 알고 있는 게임에서든지
     혹은 소설 속에 설정들과는 아귀가 딱 맞아떨어진 않는 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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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수한악어F130437
    비비가 죽었네요 팔척귀를 이길방법은 야광주인데
    강철이가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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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로운독수리X120607
    저도 ㅎㅎ 정말 ㅎㅎ
    좀 잉 하긴 햇어용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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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안한키위P229650
    그러고 보니 갸우뚱하네요. 
    뭔가,,, 이유가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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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의적인비둘기Q244121
    물의 기운이라 원래 이겨야하는데요 약간 이상하긴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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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믿음직한미어캣K116538
    캐릭터가 보여주는 작은 행동도 재밌어요
    그 모습 덕분에 장면이 더 살아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