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팔척귀 억울했을꺼 같아요

팔척귀 왠지 의로운 장군이나 올곧은 사람인데 배신당해서 죽었나 싶었는데,

정말 100년전 임금이 선조같이 못된 임금이었네요.

백성들의 목숨으로 본인 피난길 가는데

시간끌어 수많은 사람들을 죽게 만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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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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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정한코코넛K117058
    맞아요. 임금이 백성들을 위한 임금이 아닌 본인 살기 위해사 백성들이 죽는 시간을 버는것으로 그렇게 용담골 사람들을 희생시켰어요. 팔척귀 가족뿐만 아니라 희생된 용담골 사람들의 원혼이 만들어진거라 생각하니 슬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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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특한사포딜라S117061
    드라마보면서 왠지 팔척귀는 처음부터 나쁜 사람이 아니고 원한때문에 그렇게 변한것일꺼 같다고 느꼈는데, 알고보니 충직한 신하에 자기고향을 생각하던 백성이어서 더욱 슬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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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선한람부탄Z127067
    팔척귀 억울한 장면 보면서 안쓰럽네요
    스토리 몰입도가 확 살아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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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받는토마토K127068
    팔척귀 마음이 참 많이 아팠을 듯요
    얘기 들을수록 짠한 생각만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