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리도 검서관 윤갑이라는 자리도 왕의 총애도 모두 제것이었는데 진짜 자신은 여기있는데 제 몸을 차지하고 있는 자는 누구란 말인가..! 진짜 윤갑의 속이 말이 아니네요 풍산과 팔척귀가 윤갑의 영혼을 풀어준건 이것을 목격하고 원한을 키우게 하기 위함이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