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날 보내 다오

날 보내 다오

절대 주군에게 해를 끼치지 않겠다는 결심이

흔들리는 일이 생기고만 윤갑.

풍산이 어지럽게 속삭이는 말에 순간적으로

임금의 경귀석 힘을 빼앗을뻔했던것이다.

이대로 가다간 자신은 풍산과 팔척귀에게 이용당한채

임금께 큰 불경을 저지를것이라며

여리에게 천도시켜줄것을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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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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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정한코코넛K117058
    윤갑이 여리에게 천도해줄것을 부탁하는 장면이 정말 안타까웠어요. 본인의 몸으로 돌아온 영혼이지만 한번 끊어진 목숨이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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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양M117028
    윤갑의 영혼이 원한이 쌓이는게 두려워서 여리에게 보내달라고 천도시켜달라고할때 그게 맞는건데도 불쌍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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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놀랄만한코알라O207609
    윤갑이가 진짜 그릇이 큰 사람입니다
    이렇게 본질과 상황을 깨닫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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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멋진멧돼지F116527
    장면 보는데 긴장감 있네요
    스토리 몰입이 확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