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갑의 영혼이 빠져나간자리. 어머니는 대화 한 번 나누지않고 눈만 보고도 자식이 떠난걸 눈치챕니다.ㅠㅠ
다정한코코넛K117058정말 엄마는 자신의 자식인지 아닌지 바로 알아보더라구요. 이 장면에서 정말 슬펐어요. 여리랑 강철이가 미안해서 떠났는데, 도성 민박집을 다 뒤져서 찾아온게 또 감동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