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쁜기린Q129201
천년간 수행과 지금까지 승천을 위해 기다린 시간을 다 포기하고 여리와 같이 있고 싶었나봐요 여리도 같은 마음이겠지만 할머니 혼령과 비비 야광주 팔척귀 천도 등 해결 할 일이 많아 속상하네요
애초에 여리는 윤갑을 구하기위해
팔척귀와 대적하려했었습니다..
이제 윤갑까지 천도된 마당에
그냥 다 내려놓고 함꼐 도망가서 살자는 이무기 강철이.
천 년동안 승천하려고 그렇게도 애썼으면서
그걸 다 포기하겠다니 여리에게 품은 큰 마음이 여실히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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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다정한코코넛K117058
강철이가 여리에게 다 포기하고 도망가 살자고할때도 강철이의 순애보가 돋보였어요. 여리도 강철이 생각하는 마음이 깊어서 좋아요.
- 아름다운양M117028
강철이가 모든걸 다 포기하고 여리만 있으면 된다고 함께 멀리 떠나 살자고할때 안타까웠어요. 여리도 강철이의 마음을 알아주기는 하는데 그래도 팔척귀를 없애는 마음이 더 큰것 같아요.
- 놀랄만한코알라O207609
강철이 입장에서는 힘이 사라져가는 불안할듯 여리의 정의감이 너무 쎈것이 힘듭니다
- 멋진멧돼지F116527
강철이 선택이 궁금했는데 재밌네요 스토리 진행이 자연스러워요
- 유머있는바다O116557
강철이 진심 보여서 괜히 짠했음 도망가자는 말이 맴돌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