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쁜기린Q129201
무관에게 빙의해 왕가를 공격하니 팔척귀의 원한이 생각보다 더 깊나봐요 100년이나 이어졌으니 쉽게 풀리지는 않을텐데 걱정이에요
도성 밖 사찰에서 진행된 팔척귀 위령제.
하지만 뭔가 일이 잘못됩니다
무관 하나에게 팔척귀가 빙의된것..!
팔척귀의 본래 정체가 100년전 연종대왕을 호위하던 무관이었으니
같은 무관에게 빙의되기가 쉽고
본래 자신의 힘을 발휘하기도 쉬울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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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 미여우랑랑I232618
그러고보니 원래 팔척귀도 무관이긴했네요 그나저나 빙의될때 연출이나 연기가 정말 소름이었습니다.
- 다정한코코넛K117058
무관에게 팔척귀가 빙의된 후 목표가 중전과 뱃속의 후계자쪽으로 와서 칼을 꺼내어 베어서 진짜 이 스토리가 맞나 했어요.
- 아름다운양M117028
맞아요. 팔척귀가 원래도 무관이었기에 같은 무관에게 빙의되기도 더 쉽기도하겠도 검을 쓰기도 더 쉬울수있어서 선택했나봐요.
- 놀랄만한코알라O207609
원래도 무관귀신이 무관에게 빙의 진짜 강해질수밖에 없는 장면이였어요
- 멋진멧돼지F116527
팔척귀 설정 신기하게 잘 표현했어요 스토리 보는 재미가 더해지네요
- 유머있는바다O116557
전개 소름이었는데 재밌었음 팔척귀 얽힌 얘기 더 궁금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