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그토록 바라던 윤갑이 돌아왔는데도 마냥 기뻐할수 없는 여리

그토록 바라던 윤갑이 돌아왔는데도 마냥 기뻐할수 없는 여리

여리는 그토록 바라던 윤갑의 귀환에도 마냥 기뻐하지 못하더라구요

윤갑의 혼령이 윤갑의 육신으로 돌아오자 강철이 흔적도 없이 사라졌기 때문인데요

윤갑도 여리의 마음이 자신보다 강철에게 향해있음을 느끼더라구요

이정역시 총애하던 충신 윤갑이 돌아와서 기뻐하지만 문득 사라진 강철이를

떠올리며 허전함을 드러내 윤갑이 씁쓸해 하더라구요

보면서 윤갑때문에 내내 안타까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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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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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냥한벚꽃O207583
    여리의 마음이 복잡하겠죠 윤갑이 돌아온걸 기뻐하지 못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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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놀랄만한코알라O207609
    제가 윤갑이 입장이면 너무 속상할듯
    저였으면 팔척귀의 바람대로 큰악귀가 되어버릴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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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면한나팔꽃O212887
    하필이면 윤갑이 몸에 들어갔을게 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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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믿음직한미어캣K116538
    윤갑이 돌아왔지만 여리의 마음은 복잡하네요
    팬으로서 같이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