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최원우의 진정한 사죄로 드디어 승천하는 외다리귀신

최원우의 진정한 사죄로 드디어 승천하는 외다리귀신최원우의 진정한 사죄로 드디어 승천하는 외다리귀신최원우의 진정한 사죄로 드디어 승천하는 외다리귀신최원우의 진정한 사죄로 드디어 승천하는 외다리귀신최원우의 진정한 사죄로 드디어 승천하는 외다리귀신

 

아무리 나쁜 일을 하려고했던 목적이였지만, 가장 중죄는 살인인 만큼 자신의 다리 찍어죽인 최원우(안내상)에게 한을 품은 외다리귀 역할을 맡은 이태검배우님입니다. 처음에는 분장이 이것보다 더 찐하고 심해서 이태컴배우님을 알아보지도 못했는데 드라마가 후반으로 갈수록 귀신들의 분장이 옅어지면서 어라라? 하고 찾아보니 얼굴이 익숙한 이태검 배우님이라서 놀랐던 ㅋㅋㅋ 양반인 최원우가 여리의 신체에 빙의된 외다리귀에게 결국 무릎 꿇고 진정한 사죄를 받고 드디어 성불, 승천을 하는데 갈때는 멀끔한 본 모습으로 돌아가는 저 눈망울에서 배우는 배우다 싶더라구요. 이 장면 이후로 진정으로 죄를 뉘우치고 벌을 받는 최원우의 장면이 나와서 단지 잠깐 가정의 평화를 위해서 거짓사죄가 아니란 장면이 나와서 더욱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