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팔척귀를 위한 저승굿과 추정되는 해피 엔딩!

팔척귀를 위한 저승굿과 추정되는 해피 엔딩!팔척귀를 위한 저승굿과 추정되는 해피 엔딩!

 

할머니의 유물에서 부적과 저승사자 검은 도포를 보며 저승굿을 떠올리던 여리! 팔척귀를 저승굿으로 천도를 하려는 생각 같아요.

 

팔척귀를 위한 저승굿!

 

팔척귀를 위한 저승굿과 추정되는 해피 엔딩!

팔척귀를 위한 저승굿과 추정되는 해피 엔딩!

팔척귀를 위한 저승굿과 추정되는 해피 엔딩!

여리는 팔척귀를 없애는 대신 편안히 보내주려 했어요. 명패에 적힌 천금휘 장군과 용담골 사람들의 이름을 하나하나 부르며 저승굿을 시작했습니다. 

부적이 활활 타오르고 검은도포가 불길에 휩싸이는 등, 굿판은 점점 절정으로 치달았답니다. 정말이지 숨 막히는 순간이었어요! 🔥

 

강철이의 희생, 그리고 야광주의 소진!

 

팔척귀를 위한 저승굿과 추정되는 해피 엔딩!

팔척귀는 망자들을 데려가면 자신이 사라진다며 소리쳤지만, 강철이는 굴하지 않았어요. 골담초 꽃물을 마신 힘으로 팔척귀의 엄청난 압력에도 버티며 언월도를 휘둘렀죠. 

 

여리가 저승사자에게 망자들을 인도해달라고 명하고, 부적을 팔척귀에게 뿌리자 팔척귀의 기운이 흩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이정의 사죄

 

팔척귀를 위한 저승굿과 추정되는 해피 엔딩!

왕이 자신의 조상인 연종대왕의 죄를 대신 참회하며 자신을 죽이고 더 이상 왕실의 해를 끼치지 말라며 눈물을 흘리자 ,팔척귀의 마지막 기운이 폭발하려던 그때! 강철이는 자신의 야광주 힘을 모두 쏟아부어 그 기운을 하늘로 밀어 올렸습니다. 정말 감동적인 희생이었어요. 😭

 

드디어 인간이 된 강철이!

 

팔척귀를 위한 저승굿과 추정되는 해피 엔딩!

모든 것이 조용해진 후, 강철이가 돌아왔어요. 그런데 여리가 강철이의 몸에서 야광주가 사라진 것을 발견했습니다! 강철이는 이제 자신도 여리처럼 평범한 인간이 되었다며 평생 같이 살 것을 약속했어요.

 

이로써 팔척귀의 천도제는 성공했어요. 강철이는 야광주를 소진하는 대신 인간이 되었어요.

 

왕과 왕비 세자 모두 제자리로 돌아가는 것으로 해피엔딩을 할 것 같아요.

 

여리와 강철이는 그들의 능력을 살려 조선 팔도를 다니며 귀신을 쫓는 해결사가 되어 새로운 시즌으로 돌아 올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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