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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무패 신화'를 이어가고 있는 육성재는 14화에서 윤갑이 삼도천으로 향하는 장면을 명장면으로 꼽았다. 그는 "윤갑과 얽힌 인물들의 감정이 격정적으로 몰아쳤고, 순수한 윤갑이 그렇게 떠나는 게 너무 억울하고 슬펐다"며 캐릭터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김지연은 2화에서 강철이와 여리가 뒷마당에서 나눈 대화를 꼽았다. 김지연은 "윤갑의 몸에 있지만 윤갑이 아니어서 가장 사랑하면서도 가장 미워해야 하는 복잡한 감정이 담긴 대사"라며 "촬영 당시 어려웠지만 방송에서 잘 살아나 뿌듯했다"고 말했다.
김지훈은 12화에서 팔척귀의 신당을 찾아간 이정의 독백 장면을 꼽았다. 그는 "왕이자 인간으로서의 절규와 같은 다짐이 마음 깊이 와닿았다"며 "극한의 고난을 이겨내는 인간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고 설명해 기대감을 더했다.
다다르네요 ~ 뽑은 장면은 다명장면이긴하지요 ~
과연 마지막 마무리는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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