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내용의 아귀가 척척 맞아떨어지는 편은 아닌거 같아요. 

내용의 아귀가 척척 맞아떨어지는 편은 아닌거 같아요.

 

내용의 아귀가 척척 맞아떨어지는 편은 아닌거 같아요. 

경귀석에 술을 부어 쓸모가 없어진 것을 알았다면, 

팔척귀는 바로 원자에게 빙의를 했어도 될 것이며, 

이정에게 바로 빙의를 했어도 됐을 것. 

그런데 굳이 천도 날까지 기다려, 

별감을 이용해 중전을 죽게 할 필요까지 있었나. 

뱃속에 아기도 그냥 이정으로 빙의해서 죽여버리면 쉬웠을 텐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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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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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안한키위Y206950
    그런것같아요
    의아한 부분이 종종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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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이따뜻한관중N118990
    뱃속에 아기까지 도 빙의된다는 게 정말 상상을 초월하네요.. 점점 흥미진진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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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맹한파파야M116456
    경귀석의 술을 부으면 쓸모가 없어진다니
    그래서 임금님에게 빙의 된 거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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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정적인라임B127852
    그러니까요. 팔척귀가 바로 들이박아도 됬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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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스러운토끼O116505
    조금 헷갈려도 매력은 있었어
    생각할 거리가 많은 이야기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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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존경스러운햄스터S116515
    맞아요 약간 헷갈리긴 했어요
    그래도 분위기는 몰입감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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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끌어내는고라니Y116496
    이번 회차 살짝 전개 급했죠
    그래도 전체 흐름은 괜찮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