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여러모로 불쌍한 임금이었네여

여러모로 불쌍한 임금이었네여

성군이 되기가 참 쉽지않네여

중전의 영혼과 대화(?) 하는 장면이 슬펐습니다

100년전 조상의 죄로 업보를 너무 세게 받았네여..

김지훈님이 참 연기를 잘하시네여

암튼 이제 세자가 된 (?) 원자가 영리하게 잘 크는 거 같아 세자 보는 낙으로라도 살 듯 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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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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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려한백합M242374
    이번연기보고 김지훈님도 연기자였지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예능에서보고 너무 쉽게 본 배우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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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랑한삵A116432
    정말 김지훈님 연기 대단했어요
    이런 깊이 있는 연기도 소화가능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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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탁월한원숭이U116517
    연기 진짜 잘해요 놀랐네요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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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정적인라임B127852
    중전도 허무하게 죽고.. 2세도 죽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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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끌어내는고라니L229996
    영혼과의 대화씬 좋았어요 연기 내공이 느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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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지런한제비꽃I125576
    부모가 죄를지으면 
    자식대에서라도 벌을 받는다지요
    모두의 도움과 왕의 바른 마음이
    어려움을 이겨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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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밝은펭귄W121002
    자기의 업보인가 임금의 역할이 중요하다는걸 보여주네요
    김지훈님  임금님 연기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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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존경스러운햄스터S116515
    권력 속에서도 외로움이 크게 느껴졌어요
    임금의 시선이 너무 쓸쓸하게 다가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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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스러운토끼O116505
    진짜 마음 아픈 장면 많았어요
    다음화도 궁금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