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여리의 진짜 계획과 궁으로 향한 발걸음

여리의 진짜 계획과 궁으로 향한 발걸음

여리의 진짜 계획은 따로 있었죠.궁궐로 향한 여리는 

김응순에게 도움을 청해 임금의 처소로 향합니다.

김근후와 김승순은 여리를 내관으로 위장시켜 궁에 들여보내고,

풍산이 없는 저녁 시간 틈을 타 여리를 임금 앞으로 인도합니다.

그 순간부터 분위기는 급변하죠. 드디어 여리와 팔척귀의 정면 대결이 시작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