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의 문턱에서 강철이는 옥황상제를 만나 용이 되어 승천할 것인지, 인간 세상 남을 것인지 선택을 해야 했습니다. 그는 망설임 없이 인간세상의 삶을 택했고, 그 결과로 여리와 다시 만나 혼인을 하고딸과 함께 행복한 삶을 이어갑니다. 고통과 희생, 그 모든 끝에 있었던 진짜 평화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