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강철에게 떠나자고 말합니다.

강철에게 떠나자고 말합니다.

여리는 팔척귀가 두렵다며 강철에게 떠나자고 말합니다.

집에 가서 윤갑의 어머니를 모셔오라고. 

시간을 끌기 위해서였던 것이지요. 

강철이 자리를 비운 틈을 타, 

상선 영감을 통해 임금 이정에게 가까이 접근한 뒤에 그녀는 저승사자가 되어 마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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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 열정적인라임B127852
    그래..떠나자고 말해줘서 고마웠어요. 인간세상에 와서 강철이 너무 부려져서 
  • 마음이따뜻한관중N118990
    그러게요 이런 모습도 재미있게 보이네요..
     거의 마지막이 다 돼 가는 것 같아요. 
  • 탁월한원숭이U116517
    스토리 넘 탄탄해요 보는내내 눈을 뗄수 없더라구요 
  • 활기찬거미E128193
    저승사자로 등장할때 소름끼쳤어요. 넙덕보다 만신됬을 여리 ...
  • 기똥찬여우R116518
    떠나자는 대사가 감정의 전환점 같았어요
    그 말에 숨은 진심이 궁금해지더라고요
  • 화려한프레리개Y116522
    짧지만 의미 깊은 대사였어요
    감정선이 너무 진하게 남았네요
  • 사랑스러운토끼O116505
    이 대사에서 여리 진심 느껴져서 눈물남
    그냥 떠나는 게 아니라 마음까지 전한 듯
  • 존경스러운햄스터S116515
    강철이 떠나자는 말에 마음 울컥했음
    둘의 관계가 진짜 깊어졌단 생각 들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