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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리는 팔척귀가 두렵다며 강철에게 떠나자고 말합니다.
집에 가서 윤갑의 어머니를 모셔오라고.
시간을 끌기 위해서였던 것이지요.
강철이 자리를 비운 틈을 타,
상선 영감을 통해 임금 이정에게 가까이 접근한 뒤에 그녀는 저승사자가 되어 마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