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육성재 님이 귀궁'의 윤갑 역을 맡게 된 이유

 

 

정통 사극'에 대한 새로운 도전!

 

 

그동안 다양한 판타지 드라마에서 멋진 모습을 보여줬던 육성재 님. 하지만 '정통 사극'에는 아직 도전해본 적이 없다고 해요. 그래서 새로운 장르에 대한 갈증이 컸다고 하네요. 마침 '귀궁' 대본을 딱! 받아보게 된 거죠.

 

드라마 속 '다양한 장르'의 매력에 퐁당!

 

 

육성재 님은 평소 자신이 좋아하는 판타지 요소는 물론, 퇴마, 로맨스, 그리고 남자들 간의 끈끈한 우정을 보여주는 브로맨스까지, '귀궁'에는 정말 다양한 장르가 담겨 있어서 작품 자체에 큰 매력을 느꼈다고 해요. 드라마를 보니 정말 여러 가지 쟝르가 느껴져요.

 

이무기 캐릭터에 매료되다! 

 

 

대본을 읽자마자 이무기라는 캐릭터의 매력에 푹 빠졌대요! 판타지적인 요소도 완전 취향 저격! 윤갑 역은 여리의 첫사랑이자 악신 이무기 '강철이'에게 몸을 빼앗기는 운명인데요, 윤갑일 때는 다정한 첫사랑의 설렘을, 강철이로 빙의된 뒤에는 능청스럽고 유쾌한 반전 매력을 보일 캐릭터가 마음에 들었대요.

 

감독님, 작가님과의 찰떡궁합! 

 

'귀궁'은 '철인왕후', '최고다 이순신' 등을 연출하신 윤성식 감독님과 '왕의 얼굴', '발칙하게 고고'를 집필한 윤수정 작가님의 작품인데요. 육성재 님은 감독님, 작가님과 함께 멋진 시너지를 낼 수 있다고 생각했대요! 

 

판타지 연기, 부끄러움은 넣어둬! 

 

 

육성재 님은 판타지 장르 연기를 위해 '뻔뻔함'을 장착했다고 밝혔는데요. CG가 필요한 장면에서 어색해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연기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어요. 그러나 CG만 있는 것이 아니라 와이어 액션까지 했다고 하네요!

 

김지연 배우와의 찐친 케미! 

 

 

상대역인 김지연 배우와는 무려 16년 된 찐친 사이! 덕분에 촬영장에서 편안하게 의견을 주고받으며 시너지를 낸 것 같다고 해요. 드라마에서도 두 사람의 찐친 케미가 잘 나타난 것 같아요.

 

 

'귀궁'으로 육성재님의 사극 도전 완전 성공 ! 시즌2도 기대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