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회에서 천도재를 지내는데 확실히 매번 굿 하거나 몸을 쓰는 장면을 자연스럽게 잘 하는 것 같아요. 우주소녀 보나였다는거 잘 알고있는데 전에 스물다섯 스물하나도 그렇고 이번 드라마도 그렇고 진짜 아이돌 출신의 장점 같아요. 본인의 노력도 있지만 드라마 보는데 이번에 특히 그런 장면들이 많은 건 같아서요. 끝나는게 너무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