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영우 배우의 연기는 역시나 훌륭했습니다. 사실 처음 교복을 입은 모습이 어울리지 않는다 생각했는데, 그의 나이를 보면 무리도 아닌데요 아직 20대 중반밖에 되지 않았는데, 왜 이렇게 연륜이 쌓인 배우 같은 느낌일까요? 연기는 나무랄 데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