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유독 할머니와의 관계가 각별해 보였던 배견우. 

할머니의 사랑이 견우에겐 세상 전부인거죠

사랑한다는 말을 미안하다라고 말하는 할머니 입니다 

그래도 어린시절에 견우는 행복해보이네요. 할머니와 함께할때는 눈에 빛이 나네요

부모가 다 있는데도 견우랑 연락도 안 하고 모른 척 사는 설정인가보더라구요
그런 와중에 유일하게 자신을 감싸준 할머니니 너무 애틋할것같았어요

다른 사람들과 거리 두는 모습이 대조돼서 더 뭉클했어요
할머니가 유일한 안식처처럼 느껴져서 짠했어요

부모는 부정 탄다고 견우를 피하더라구요
그러니 사랑을 주는 할머니와 얼마나 각별했을까요

할머니가최고인거같아여할머니갑자기보고싶어져요

할머니 아니였다면 지금의 견우가 있었을까 싶어요 어렸을때부터 지극정성으로 할머니가 돌봐주신것같아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