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우의 할머니는 배견우가 액운을 타고난 아이라고 했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목숨을 잃을 뻔한 숱한 사고가 있었고, 그 때문에 용하다는 무당과 점집을 찾아다니며 안 해본 것 없이 거의 모든 것을 해봤다고 말하는데요 그럼에도 늘 밝게 웃어주던 아이 배견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