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견우만 잘하는 팀

견우만 잘하는 팀

와중에 개인 성적은 좋아서, 금메달은 싹 쓸어가는 선수라... 

팀 선수들이 그를 좋아할 수만은 없었습니다.

견우만 잘하는 팀이 되어버려, 아이들의 질투심은 커져만 가는데! 

그러던 중 사건이 발생합니다.

또다시 배견우를 죽이기 위한 액운이 발동하고, 창고에서 불이 난 것입니다.
그리고 그 불이 난 것은 자신 때문이라며 그가 자백을 하고 나선 것이죠
팀 선수들은 견우를 미워하는 가운데, 본인이 불이난 것과 관련이 있다고 자백을 하는 상황에서 중현고 감독은 어쩔 수 없이 그를 팀에서 내보내는 결정을 하고 만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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