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자신의 경기를 응원하러 온 할머니

자신의 경기를 응원하러 온 할머니

 

견우에게 다시 양궁을 하도록 제안한 화목고 감독에게 자기는 양궁을 다시 하지 않겠다고 말합니다.

그가 양궁을 한 이유는 할머니가 좋아해서인데, 

어느 순간 사람들이 자기를 싫어하는 모습을 할머니가 보게 된답니다.

자신의 경기를 응원하러 온 할머니가, 

손자가 친구들 사이에서 미움받는 모습을 본다면, 얼마나 속상하겠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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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 dongnam
    할머니를 위해서라도 다시 양궁을 시작했으면 좋겠습니다 
  • 고귀한뱀J241199
    견우는 할머니를 생각하는 마음이 깊네요. 참 착해요. 양궁으로 성공하면 좋겠지만,,, 빨리 오해가 풀려야 더 큰 선수로 성장할 텐데... 
  • minimal
    견우를 보는 할머니의 마음이 참 애틋합니다
  • 열정적인라임B127852
    경기하러갈때 표정안좋았던 씬...너무 슬펐어요 ㅠㅠㅠ
  • 세련된허머스X116525
    짧은 등장인데도 할머니 존재감이 너무 따뜻했어요
    가족 간의 정이 느껴져서 울컥하는 장면이었어요
  • 수려한백합P208174
    할머니가응원해주면힘이나죠 거기다가 눈물까지왈칵입니다ㅜㅜ
  • 심쿵하는앵무새B206424
    사연이 너무 마음아프네요 할머니가 그 사이에서 애들이 하는 얘기 듣게 된다면 얼마나 마음의 상처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