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이 방법으로는 한계가 있었습니다.

이 방법으로는 한계가 있었습니다.

박성아는 최선을 다해, 

우연을 가장한 방법으로 최대한 견우 곁을 맴돌며 터치를 이어가지만, 

이 방법으로는 한계가 있었습니다.

견우 스스로 살고 싶다는 생각을 해야만 귀신이 영영 그의 곁을 떠날 수 있는 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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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아름다운양M117028
    박성아가 견우옆에 계속 맴돌면서 어떻게든지 견우를 도와주려고 하는게 안타까워보여요. 견우가 무당을 싫어해서 말도 못하고 답답하기도 하구요.
  • 탁월한원숭이U116517
    결국은 해피엔딩이겠죠 가는길이 험하네요 
  • 활기찬거미E128193
    방법을 알면 오히려 견우입장에서 성아에게 더 목맬것같은데...역시 견우 아직까진 시크하네요
  • 편안한키위I125550
    그래야 영영 떠나죠 한계가 있는 거 같아요
  • 섬세한낙타I116736
    스스로 살아 갈 의지를 갖게 만든다는건 참 어렵죠
    성아가 여러모로 정말 노력하네요
  • 심쿵하는앵무새B206424
    역시 이런걸 보면 주위에서 아무리 도움의 손길을 뻗어도 본인 스스로의 의지가 가장 중요한 일인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