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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 말고 견우를 살고 싶게 만드는 것이 하나 더 있었으니.
바로 박성아의 존재입니다.
끊임없이 자신의 곁을 맴도는 그녀가 귀찮기도 했지만,
왠지 모를 위로가 되고 할머니를 대신해서 자신을 지켜줄 것만 같은 그녀.
사랑스럽고 귀엽기까지 한 그녀에게 처음으로 마음을 여는 순간이었 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