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박성아가 천지선녀임을 숨기는 이유

박성아가 천지선녀임을 숨기는 이유

 

자신의 몸에 부적을 그려 넣고 견우의 곁을 하루 종일 맴돌며, 

말도 안 되는 스킨십을 하려고 노력하는 귀여운 여자아이. 

박성아가 바로 그런 존재인데요. 

그냥 솔직하게 천지선녀 무당이라고 털어놓고 도와주겠다고 

하면 되지 않느냐는 지호의 말에 그녀는 말합니다.

박성아가 자신이 천지선녀임을 숨기며, 어렵게 그를 지키려는 이유는 바로! 

견우 스스로 무당을 싫어하기 때문이죠

어린 시절부터 할머니를 통해, 액운을 떼기 위해 숱한 무당을 만나왔을 것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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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아름다운양M117028
    견우가 무당을 싫어하기때문에 견우에게 본인의 모습을 밝히지도 못하는 성이가 때때로 안쓰럽게 보이기도 하더라구요.
  • 활기찬거미E128193
    지칠대로 지친 견우에게 성아가 큰도움되네요.. 잘보고있어요
  • 편안한키위I125550
    견우가 무당을 싫어하기 때문이군요 숱한 무당을 만났겠네요
  • 섬세한낙타I116736
    그동안 얼마나 많은 무당들을 만나왔을까요
    성아의 노력들이 정말 세심하네요
  • 심쿵하는앵무새B206424
    무당인걸 안밝히고 견우 지켜줄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귀여우면서도 너무 애처로웠네요 성아 진짜 열심히 노력중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