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아가 본인 몸에 부적도 그리고 인간부적이 되기로 한 후부터, 견우에게 스킨십 어떻게든 이상하게는 안하고 자연스럽게 하려는거 귀엽더라구요. 가기전에 내일보자고 하면서 손잡아주고, 서브남도 이상하게 생각안하도로손 잡아주고.. 두 남자가 여자주인공을 아쉬우면서도 이상하게 바라보는게 웃겼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