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뭐든 가리지 않고 다 하는 무당. 

뭐든 가리지 않고 다 하는 무당.

뭐든 가리지 않고 다 하는 무당.

동천장군이 평범한 소시민들의 한을 풀어주는 따뜻한 계열의 무당이라면, 

염화의 모습은 정반대 계열인거 같아요.

돈이 되는 일이라면 뭐든 가리지 않고 다 하는 무당. 
게다가 얼굴을 드러내고 활동하는, 팔로워 수가 엄청난 인플루언서이기도 하네요 
 
아마도 천지선녀 박성아를 딸로 맞이하기 전에, 그 이전 신딸이 염화가 아닐까 보이는데... 
언제부턴가 둘 사이는 틀어진 것으로 보입니다
염화에게 쓴소리를 하지만 애정이 남아있어 보이는 동천장군과는 달리, 
염화는 잔뜩 서운한 것이 있는 듯 그녀를 안 보려고 하는 눈치입니다. 
0
0
댓글 9
  • 독특한사포딜라S117061
    염화가 동천장군의 원래 신딸이었나봐요. 염화는 보기에도 사악한 무당같이 보여요. 옳고 그름이 아닌 돈되면 다하는 무당이라는 설정같아요.
  • 빛나는오렌지U46343
    무당도 동천장군 같은 사람만 있으면 좋을것 같아요~
  • 다정한코코넛K117058
    무당이 뭐든 가리지않고 다한다는 설정이 보통아닌 무당 아니 사람이 아닌 귀신같은 느낌이에요. 추자현님 볼때마다 이 드라마에서 너무 무섭네요.
  • 활기찬거미E128193
    돈도안받고 예방도 해주고..역시 의리있는 동천장군
  • 창의적인비둘기G118821
    대단한 인플루언서라
    그냥 대단한 귀신입니다 .
  • 신뢰할수있는망고F228847
    염화는 정말 갈데까지 간(?)무당같긴해요
    암튼 그런 염화를 보는 신어머니의 마음은 꽤나 복잡한거같구요 
  • 기똥찬여우M242218
    둘 사이가 어쩌다 저렇게 된건지 이유가
    궁금하더라구요 
  • 섬세한낙타I116736
    염화 악귀까지 받으려고 한것 보면 정말 보통이 아니더라구요
    뭐든 가리지 않는 설정이 섬뜩했어요
  • 심쿵하는앵무새B206424
    인플루언서 무당 너무 신선했어요 두 무당의 결이 너무 달라보이긴 해요 동천장군님은 인자하고 따스한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