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뭐든 가리지 않고 다 하는 무당. 

뭐든 가리지 않고 다 하는 무당. 

뭐든 가리지 않고 다 하는 무당. 

동천장군이 평범한 소시민들의 한을 풀어주는 따뜻한 계열의 무당이라면, 

염화의 모습은 정반대 계열인거 같아요.

돈이 되는 일이라면 뭐든 가리지 않고 다 하는 무당. 
게다가 얼굴을 드러내고 활동하는, 팔로워 수가 엄청난 인플루언서이기도 하네요 
 
아마도 천지선녀 박성아를 딸로 맞이하기 전에, 그 이전 신딸이 염화가 아닐까 보이는데... 
언제부턴가 둘 사이는 틀어진 것으로 보입니다
염화에게 쓴소리를 하지만 애정이 남아있어 보이는 동천장군과는 달리, 
염화는 잔뜩 서운한 것이 있는 듯 그녀를 안 보려고 하는 눈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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