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전형적인 짝사랑 캐릭터

전형적인 짝사랑 캐릭터

 

표지호가 박성아가 아닌 배견우에게 마음을 털어놓은 건, 

견우를 진심으로 생각하는 친구이기 때문이 아니었을까요? 

그렇지만, 어쩌나...이 로맨스 싸움의 승자는 정해져 있는 것 같죠?

아무리 용을 써도, 표지호가 배견우를 이기고 박성아의 마음을 빼앗을 일은 안 생길 것 같아요. 

어쩌면 뻔한 결과가 보이는, 전형적인 짝사랑 캐릭터 인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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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 독특한사포딜라S117061
    맞아요. 표지호 보면서 너무나 안타깝게 보이더라구요. 키도크고 훈훈하고 운동도 잘하고 성품도 인정있고 착한데 서브여서 계속 바라보기만 하네요.
  • 빛나는오렌지U46343
    전형적인 짝사랑 캐릭터 표지호가 밉지 않고 좋습니다~
  • 다정한코코넛K117058
    포지포 캐릭터 보면서 너무나 괜찮은데 여기 견우와 선녀 아니면 정말 남자주인공감인데 계속 표현못하고 아쉽게 바라보는 모습만 보니 너무 불쌍하더라구요.
  • 활기찬거미E128193
    전형적인 캐릭터에요. 순애보가 좋네요
  • 매력적인참새R185626
    맞아요 정말 전형적인 캐릭터에요
  • 창의적인비둘기G118821
    그니까요 맘이 그래요
    성아는 첨부터 견우인데 우짜죵^^
  • 신뢰할수있는망고123
    그쵸 서브남이죠
    지켜보는 역할인 거 같아요
  • 신뢰할수있는망고F228847
    지호 캐릭터 착한 거 같은데 이래서 안쓰럽긴하더라구요
    그래도 뭐 인생에 연애가 다가 아니긴하니 ㅎㅎ..
    다른걸로(?)잘되길요 
  • 힘찬레몬U240251
    전형적이었어요 짝사랑 캐릭터로는요
  • 즐거운사자T120700
    이런 짝사랑 아이콘이 드라마에서 있어줘야지 조금 재밌는 것 같아요
    안타까운 짝사랑이지만 그래도 이미지가 좋네요
  • 기똥찬여우M242218
    서브남주는 절대 이길수가 없죠ㅜㅜ하 근데
    전 지호가 너무 좋아여
  • 섬세한낙타I116736
    정말 로맨스 드라마 속 클리셰 그자체이긴 하지만 아쉽네요 
    이런 캐릭터가 진국이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