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아가 견우 집에 부적 몰래 붙이려고 견우 집 놀러갔었는데 할머니가 성아가 그 무당인거 알아챘네요ㅋㅋ그래서 할머니가 성아가 좋아하는 잡채 견우 몰래 해다줬는데 결국 견우가 알게돼서 극대노 하고가네요ㅜㅜ 사실은 그게 아닌뎈ㅋㅋ말을 할수도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