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바뀐 지호의 태도에 당황스러운 견우와 시청자(장르 다시보기를 하니 로맨스..이성 맞군요ㅎㅎㅎ) 요새 유행하는 동성연애로의 장르변경은 아닙니다. ㅎㅎ 그저 옆에 있다보니 기댈곳하나 없는 견우에게 더욱 진한 우정이 생겨버린 지호일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