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목 놓아 우는 성아

목 놓아 우는 성아

목 놓아 우는 성아

 

훈훈한 우정 뒤로는 사랑의 갈등이 시작되는데요

비오는 날 견우의 집 앞에서 자신이 준 립밤이 

쓰레기 봉투에 버려진걸 보자 마음이 아픈 성아, 

목 놓아 우는 성아 곁엔 견우가 우두커니 서있네요

이렇게 우는걸 봤는데 무당이라서 너한테 접근했겠니 견우야 ㅠㅠ 

성아 마음좀 알아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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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경쾌한포인세티아C219989
    얼마나 마음이 아플까요?
    얼른 가까워졌음 좋겠어요.
  • 공손한목련L118378
    성아는 진심 견우를 좋아해서 버려진 자기의 립밤이 쓰러기 봉투에 있는걸 보고 엉엉 울었지요 
    그래도 우산 씌워준 견우  마음이 조금은 열린것같아요
  • 즐거운사자L133900
    성아 너무 맘 아팠겠어요
    어서 맘을 알아주면 좋겠어요 
  • 존경스러운햄스터Q119815
    성아가 너무 서럽게 울어서 너무 안타까웠어요ㅠㅠ 지켜보는 견우 눈빛이 뭔가 만감이 교차해보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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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안한키위P229650
    얼마나 서럽게 우는지... 
    마음이 안좋았어요. 
  • 귀여운튤립J244371
    가슴아프게 울더라고요 성아의 마음을 좀 알아챘으면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