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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는 진짜 박성아 고생 서사 끝판왕이었어요.
할머니 액운부터 염화까지 다 떠안고 견우 지켜주는데,
그 견우는 엔딩에서 악귀 돼서 무섭게 다가오고… 무슨 호러로맨스냐고요.
표지호는 중간중간 분위기 환기 잘해줘서 웃기긴 했는데, 메인은 단연 성아랑 염화의 기 싸움이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