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렇게 다정하던 배견우가 악귀 봉수한테 빙의돼서 나오는 순간, 분위기 180도 바뀌더라구요 조명도 핏빛, 눈빛도 얼음장 같고, 그냥 사람이 아님 제작진이 포스터까지 깜짝 공개했는데 와… 진짜 역대급이죠 묘하게 쌍방 구원 서사도 더 기대돼요 추영우 1인 2역 잘해도 너무 잘함 다음 주 어떻게 기다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