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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배견우의 곁에 자유롭게 머물 수 있고, 스킨십도 할 수 있으며,
그나마 견우 역시 자신을 그렇게 싫어하지는 않기 때문에...
그 스스로 새로운 인간 부적이 되려는 것.
세상에 홀로 던져진 외톨이 같은 그에게 동정심을 느끼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짝사랑하는 성아가 견우 때문에 낙담하고 있는 사실에 마음이 쓰였을 지도?